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연말결산 & 개발회고록 & 실수 모음집

들어가기전 주의사항

  • 2023년동안 Java/Spring 백엔드 개발 하면서 생각한것들을 주관적으로 대충 작성해봤슴다

1 CDN 서비스를 ACL 처리할때는 IP 로 하는게 아니라 Domain 기반으로 하자

2 카프카는 Pub-Sub 구조가 필요할때 쓰자

3 예쁜쓰레기 코드 죄송합니다

4 Http 는 생각보다 아주많이 느릴수도 있다

5 논문만큼 긴 쿼리는… 캡틴큐다

6 깃 커밋메시지 제대로 쓰자

7 이메일 길이 제한을 명시하자

8 HTTPS 에서 인증서 체크는 issue Date && Expiration date 둘다 한다

9 버전업은 남들이 올려줄때까지 그냥 흐린눈 하자 (굳이.. 내가..?)

10 서버 CPU 좀 더 쓰자 (RDB 좀 그만 굴리고..)

11 API-Gateway 구조에서는 GatewayApp 의 pod 숫자를 충분히 확보하자

12 타임아웃은 어디서 터지는지 알아내기 위한 테스트API

13 짱짱맨 좋은건데 내년엔 꼭 팀원들이랑 같이 쓰고싶다..

  • 올해 본격적으로 해서 어느정도 유의미한 성과도 있고, 1인분정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실용적으로도 써먹을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는 3개
    • 코틀린
    • 고랭
    • 쿠버네티스
  • 요 3개가 있는데, 솔직히.. 혼자서 개인프로젝트로는 잘 써먹을수 있는데 팀단위 도입하자고 적극적으로 말할자신은 없다. 내년에는 뭔가 조금더 적극적으로 어필할수도 있고, 이슈가 생기면 트러블슈팅까지 해줄 수 있는 정도로 실력을 올리고싶은 : 고랭 & 코틀린
  • 쿠버네티스는.. 이건 조직에서 쓰는거고 쓰면쓸수록 매력적인거 같다.
    • 인프라에 셋팅할 부분을 k8s yaml 파일로 관리 가능해서 좋다
    • yaml 파일로 정의된 상태로 가기 위해서 알아서 클러스터가 상태를 변화하는, 그러니까 yaml 파일로 정의만 하면 되니까 좋다
    •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보수하는 인원이 적거나 (5명 이하?) App(frontApp + backendApp + fullstackApp) 갯수가 10개 이하라면 k8s 를 굳이구태여 쓸 필요가 전혀 없기는 하다

14 설계는 아무리 잘해도 아쉽다. 설계자는 칭찬을 듣는것이 불가능하다

15 MySQL 커버링 인덱스의 성능은 생각보다 대단히 대단하다

16 APM 은 진짜 신인거같다..

17 뭐든 다 해줄꺼처럼 이야기하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줄꺼같이 이야기하는 Tool 은 한번만 더 생각하고 한번만 더 고민해보자 (그냥 걸러도 좋을듯)